[서울시정일보] 목포시가 2021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한 박자 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.목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식 시장 주재로‘2021년 국고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’를 개최했다. 이 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시책 사업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국비사업 47건 총사업비 8,489억 원(국비 6,507억 원)에 대해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, 사업 타당성,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. 주요 사업으로는 ▲ 삼학도 평화누리 조성 982억 원 ▲ 외달도 섬 숲 생태복원 141억